근대건축관 (구)조선은행군산지점

등록 : 2016-12-22 19:24 갱신 : 2024-08-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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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관 (구)조선은행군산지점

1923년에 건립된 일제의 건물로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해 운영한 대표적인 금융시설이었다. 이 건물은 붉은 벽돌로 지은 4층 높이의 2층 건물로, 정면에 돌출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반원형의 아치를 두었고, 지붕은 물매를 급하게 처리하여 장중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군산의 근대사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건물로서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기도 한다. 지금은 근대 건축관으로 군산의 근대건축물과 일제강점기 화폐, 역사 관련 유물을 전시한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 (입장마감 17:30)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입장마감 16:30)  
휴일
1월 1일  
주차
가능 (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공원 주차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63-454-7870  
이용가능시설
전시관
입 장 료
- 성인 500원
- 청소년,군인 300원
- 어린이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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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관람
내국인 예약안내
자유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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