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블레어주택

등록 : 2016-02-04 02:41 갱신 : 2024-08-05 13:46
조회 : 45

선교사블레어주택

선교사인 블레어(Blair)와 라이스(Rice)가 살던 집으로 1910년경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는 교육·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2층집이며, 남북방향으로 긴 형태이고 안의 건축재료를 일부분 바꾼 것 이외에는 건물의 형태와 구조는 잘 남아 있다. 지붕 위엔 붉은 벽돌로 된 굴뚝이 있고 건물 안의 바닥은 나무로 된 마룻바닥이다. 1층에는 베란다·응접실·거실·침실·식당·부엌이 있고,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침실·욕실 등이 있다. 창문은 위아래로 열 수 있게 되었으며, 현관의 베란다 윗부분에는 일광욕실이 있다.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당시 미국의 주택모습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건물이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내부관람은 현재 운영 중단 상태)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53-250-8881(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학예실)  
화장실
공간 외부 개방 화장실(남/여 구분)
입 장 료
무료
대구 중구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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