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룡사(제주)

등록 : 2015-09-03 23:23 갱신 : 2024-11-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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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룡사(제주)

제주 금룡사는 1930년 김연화 보살님에 의해 설립된 염불당이 그 창사의 시초가 되었다. 청춘고혼[靑春孤魂]이 된 동생 덕암[德庵]의 넋을 기리며 오십 년 남짓 지낸 세월에 염불당 및 요사체가 폐허 지경까지 왔을 때, 자재 현도[自在賢途] 스님을 만나 인연이 되어 1975년 대웅전 건립을 기점으로 사찰로 면모를 일신했다.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를 주불로 모시고 관음대세지보살이 좌우에 협시하고 있다. 법당에는 총 7축의 탱화작품이 있는데 (후불탱화, 신중탱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지장탱화, 영단탱화), 이 작품은 인간문화재 48호인 석정스님에 의한 것으로 1979년에 완성되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소개정보
체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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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상시개방  
휴일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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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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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64-783-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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