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례사
백촌 김문기(1399∼1456)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이를 계승하고자 세운 곳이다. 김문기 선생은 세종 8년(1426)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나 사육신과 함께 단종복위를 꾀한 사건으로 희생당하였다. 그 뒤 영조 7년(1731) 복관 되고, 영조 33년(1757) 충의(忠毅)란 시호가 내려졌다. 오례사는 선생의 후손이 1870년에 세웠으며, 1994년에 크게 보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외삼문, 추원재, 내삼문, 사당이 있다. 사당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추원재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출처: 국가유산청)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55-940-3430
- 관광코스안내
- 입 장 료
- 무료
- 한국어 안내서비스
경상남도 거창군 여행날씨 등급
- 2025-04-0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0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03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5-04-04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05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06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4-07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최초등록일
- 2014-10-24 19:28
- 최종수정일
- 2025-03-16 19:51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 [50153]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오례길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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