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사(부산)
대각사는 부산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로써, 개항기 일본 정토 진종의 동원본사 부산별원으로 시작하였다. 동원본사 부산별원은 개항기 일본 불교의 조선 포교의 효시로서, 당시 부산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았던 대표적인 일본인 사찰이었다. 해방 후 동본원사 부산별원은 한국 정부에 귀속되었는데, 정부 관제국에서 귀속재산 처분을 할 때 이 사찰의 땅과 건물을 경매받아 경남 불교종무원으로 발족하였다가 창건주에 의해 새로이 한국 사찰로 창건한 것이 현재 대각사이다. 창건 이전의 유물은 범종과 석등만이 있을 뿐, 대웅전이나 진신사리탑은 후에 지어졌다. 현 대웅전은 중간기둥이 없는 특수한 건축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서 둘레가 300평에 약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건물이다.
소개정보
- 주차
- 없음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반려동물
- 없음
- 문의
- 051-245-8781
부산 중구 여행날씨 등급
- 2024-12-27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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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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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9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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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1-02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4-08-19 22:45
- 최종수정일
- 2024-05-17 13:40
- 주소
- [48948]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21 (신창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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