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서원

포은 정몽주와 회재 이언적의 위패를 봉안한 서원으로 강학과 교화, 제향 등을 하며 조선시대 선비를 양성했다. 숙종 4년(1678)에 세웠으며 숙종 20년(1694)에 구강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아 약 200여 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해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8년(1871)에 철폐되었다. 훼철된 후 옛터는 주거지로 변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지역 유림들이 서원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서원부지 800여 평을 매입하고 울산광역시에 기부채납해 복원했다. 현재는 한문교실, 청소년 인성 및 예절교육, 주부예절 및 교양강좌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안내

[울산, 달빛 풍류 21]
- 내용 : 음악회 4회 / 서원 아뜰리에 2회
- 일정 : 4월~11월
- 참가대상 : 지역민 / 가족
[선비들의 문화 나들이]
- 내용 : 꽃 피는 인생 2막 프로젝트
- 일정 : 4월~11월(총 48회)
- 참가대상 : 65세 이상 어르신 / 다문화가정 / 직장근로자 / 경력단절 여성 등
[수수께끼 유학놀이터]
- 내용 : 전통놀이와 전래동화로 배우는 놀이터
- 일정 : 4월~11월(총 6회)
- 참가대상 : 지역아동센터 / 어린이집 / 유치원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이용시간

09:00~17:00  

휴일

매주 일요일  

주차

있음(소형 10대)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52-292-3114  

화장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