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벽루

등록 : 2012-05-05 00:20 갱신 : 2024-05-30 14:36
조회 : 47

함벽루

합천8경중 제5경인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1321년) 합주지주사 김영돈이 창건했으며 안진이 이 사실을 기문으로 적었다. 이 누각은 여러 차례에 걸쳐 중건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대야성 기슭에 위치하여 황강의 정양호를 바라볼 수 있게 지어져 오래전부터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는 장소로 이용했다. 이황, 조식, 송시열 등과 같은 조선시대 최고 문인들의 글이 누각 내부 현판에 걸려 있으며, 뒤 암벽에는 함벽루라 새긴 송시열의 글씨가 있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 2층 규모이고 들보 5량으로 조성된 팔작지붕의 목조기와 누각이다. 누각 처마의 물이 황강에 떨어지도록 배치된 점은 특히 유명하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없음  
운영시즌
연중  
이용시간
상시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없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합천 문화예술과 055-930-3176  
경상남도 합천군 여행날씨 등급
2024-12-26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27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2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29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30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3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5-01-0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