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염전

등록 : 2012-04-20 22:34 갱신 : 2024-04-29 11:05
조회 : 45

곰소염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로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닷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 말기에 만들어졌으나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하였다. 소금은 보통 4월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데 5, 6월에 소금 생산량이 가장 많고 맛도 좋기 때문에 이 시기가 염부들에게는 수확의 계절이기도 하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 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으며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영광굴비로 잘 알려진 칠산 바다의 한 자락이 줄포만 내륙 깊숙이 들어와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이곳은 곰소 앞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생선을 천일염으로 절여서 만든 젓갈이 유명해졌다.

소개정보
개장일
1946년  
이용시간
일출~일몰
※ 4~10월까지는 소금 생산시기로 염판 안쪽으로 출입 금지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불가  
문의
부안군 관광안내 콜센터 063-581-5114 / 063-584-2114  
입 장 료
무료
전라북도 부안군 여행날씨 등급
2024-11-27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30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2-0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02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03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