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다래나무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크다. 이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6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부터 이곳에 자생했거나 혹은 창덕궁을 지었을 당시에 자연산 다래를 조경용으로 옮겨 심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진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무높이 6m, 가슴높이 줄기둘레 75cm이다. 창덕궁의 대보단 옆에 있으며 특별히 타고 올라갈 지지대 없이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독특하고 줄기의 껍질이 얇게 벗겨져 일어나는 점도 특이하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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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월] 09:00~17:30
- [2월~5월/9월~10월] 09:00~18:00
- [6월~8월] 09:00~18:30 -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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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 공휴일이 휴무일과 겹칠 경우 다음날 휴무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02-3668-2300
서울 종로구 여행날씨 등급
- 2024-12-2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5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6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8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2-04-18 19:23
- 최종수정일
- 2024-09-05 13:40
- 홈페이지
-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 [0307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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