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서식지
임실읍에서 순창 가는 봉황로에서 50m 정도 떨어진 임실읍 성가리 조그마한 야산에는 해마다 왜가리와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왜가리와 백로들은 매년 봄이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서식하다가 가을이면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 여 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여 마리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 지나지 않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군의 노력으로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고 있다.
소개정보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휴일
- 연중무휴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
- 임실군 관광과 063-640-2341
전라북도 임실군 여행날씨 등급
- 2024-11-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3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01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0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03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0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2-04-02 18:39
- 최종수정일
- 2024-09-30 09:44
- 홈페이지
- https://www.imsil.go.kr/tour/
- 주소
- [5593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산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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