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향교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전주향교에는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대성전 앞뜰의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아 1년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고, [구루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향교와 주위를 둘러싼 돌담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체험안내

일요학교, 예절학교, 인성독본, 유가철학의 형성과 사상의 심화
 

이용시간

동절기 10:00~17:00
하절기 09:00~18:00  

휴일

매주 월요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익일 휴관  

주차

가능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63-288-4548  

촬영장소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촬영지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입 장 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