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30)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가능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불가  

문의

화성행궁 매표소 031-228-4677
화성행궁 안내소 031-228-4480  

관광코스안내

[스탬프 투어 코스]
화성행궁 내에 10개의 스탬프를 찍어서 모을 수 있다. 매표소에서 스탬프 북 구매 후 사용할 수 있으며 화서문 관광안내소 및 연무대 관광안내소를 방문하여 기념품 수령 가능하다.

촬영장소

-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왕세자’, ‘뿌리 깊은 나무’, ‘공주의 남자’, ‘이산’, ‘인수대비’, ‘인현왕후의 남자’, ‘왕과 나’ 촬영지
-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 촬영지

주차요금

- 소형 1회 (1 구획 최초 30분) 400원
- 1일 주차요금 7,000원
- 30분 초과 시 10분당 200원 추가
※ 국가유공자, 장애(1~3급) 복지카드 소지자 주차요금 면제
※ 대형 차량의 경우 연무대 주차장 이용

이용가능시설

* 신풍루, 북군영, 남군영, 집사청, 서리청, 비장청, 좌익문, 중앙문, 유여택, 복내당, 경룡관, 봉수당, 장락당, 미로한정, 낙남헌, 장춘각(미복원), 내포사, 전사청, 운한각, 이안청, 풍화당, 내삼문, 외삼문

입 장 료

[개인]
- 어른 1,500원
-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20인 이상)]
- 어른 1,200원
- 청소년 및 군인 800원
- 어린이 500원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요망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개인(4인 이상) - 수원화성 관광안내소 현장신청
단체(20인 이상) - 온라인 신청

외국어 안내서비스

사전신청 후 방문 - 해설사 안내(영어, 일어 가능), 음성서비스기 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