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매동마을
매동마을은 마을 앞 200m쯤 되는 곳에 고양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괭이골로 부르다가 묘동으로 고쳐 불렀는데, 1870년대에 땅의 모양이 매화꽃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다시 매동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매동마을에는 세 군데에 당산이 있는데, 마을 뒷산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 마을 복지회관 옆에 있는 작은할머니 당산이 그것이다. 할아버지 당산은 고사한 나무와 무덤같이 돌을 쌓아 놓은 누석단의 결합 형태이고, 할머니 당산은 무덤 같은 누석단이다. 작은할머니 당산은 땅에 묻혀 있는 기반 암석이다. 이 마을은 매년 음력 3월 1일 당산제를 지내며 담벼락과 돌담이 예쁜 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3코스(인월-금계) 구간 중에 있으며 마을 안에는 여러 민박집이 있다.
소개정보
- 체험안내
- 둘레길 걷기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불가
- 문의
- 063-620-6190
- 화장실
- 있음
- 이용가능시설
- 숙박시설 / 방문자센터 / 어린이 놀이터 / 산촌생활체험관 / 샘터 및 연못 / 별자리관찰시설 등
- 내국인 예약안내
- 사전예약
- 최초등록일
- 2006-11-09 09:00
- 최종수정일
- 2024-10-22 15:10
- 홈페이지
- https://www.namwon.go.kr
- 주소
- [558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6-4
-
근처 여행 스팟
#농.산.어촌 체험 #체험관광지 #인문(문화/예술/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