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하늘나리마을

여름철 높은 산지에서 피는 하늘나리가 자생해 하늘나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산길을 따라 봉두산(753m) 쪽으로 4km가량을 들어가면 사방이 산으로 빼곡하게 둘러싸인 마을이 나온다. 이곳 가구 60여 명의 주민이 다랑논에서 벼농사(저농약 인증)를 짓고 집집마다 토종벌을 키우며 오순도순 정을 나누며 살고 있다. 마을에서 나는 이런 특산물은 100% 무공해 라 도시민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마을의 주요 소득원은 꿀이다. 주변의 히어리꽃, 아까시꽃, 밤꽃 등에서 벌들이 채취한 꿀로 집집마다 울안에 벌통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토종벌을 치는 집이 많다.
하늘나리마을의 최대 자원은 순수함, 농촌다움이다. 이 마을의 불편한 요소들이 '도시민이 가고 싶은 마을 1위'에 오르게 하였다.

체험안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 하늘높이 날아라(방패연)
*체험시기 1월~3월 / 체험비용 10,000원 / 체험시간 120분
- 신명나는 한판(윷만들기, 윷놀이)
*체험시기 연중 / 체험비용 6,000원 / 체험시간 120분)
[자연 체험프로그램]
- 나무야 고마워(고로쇠 트레킹)
*체험시기 2월~3월 / 체험비용 무료 / 체험시간 80분
- 물고기야 어디있니?(피라미, 미꾸라지)
*체험시기 7월~9월 / 체험비용 10,000원 / 체험시간 60분
[기타 체험프로그램 문의는 전화요망]
- 문의 전화 061-363-8546  

체험가능연령

초등학생 이상  

수용인원

20명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주차 가능
요금(무료)  

신용카드

가능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없음  

문의

061-363-8546  

입 장 료

캠핑장 1박 30,000원

이용가능시설

수영장, 개수대, 샤워실

화장실

남녀 구분

내국인 예약안내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시설 예약은 온라인(www.nari350.com)과 전화(061-363-8546)
※ 단체 방문시 사전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