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곡성)

등록 : 2004-03-22 09:00 갱신 : 2023-09-13 15:48
조회 : 46

관음사(곡성)

호남고속도로(광주 순천간)를 진행하다 옥과I.C로 진입하여 오산(화순)방면으로 7km를 가다 보면 좌측으로 심청공원이 있는 선세마을이 나온다. 관음사는 선세 마을에서 계곡을 타고 5km쯤 더 올라가면 접할 수 있다.
관음사는 백제 분서왕 4년(301년) 성덕보살이 전남 벌교에서 금동 관세음보살상을 모셔와 봉안하여 창건한 남한 제일의 백제 고찰이며 내륙 유일의 관음성지로서 그 가치가 크다.
6·25 당시 공비들이 오래도록 이곳에 남아 관음사를 기지로 삼자 이들을 소탕하기 위해 사찰에 불을 지르게 됐고, 그로 인해 국보로 지정되어 내려오던 고려조 건물 원통전이 타고 그 안에 보존된 국보 금동관음보살좌상이 불에 타 머리 부분만 남아 있다.
관음사의 유래는 불심과 효심이 깊은 원홍장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이 원홍장이 효녀심청의 실존인물이다. 고대소설 심청전의 원류로 추정되는 관음사사적기(원홍장 설화)가 순천송광사에 보관되어 있으며, 관음사는 문화재자료이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09:00~18:00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요금(무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반려동물
불가  
문의
061-362-4433  
이용가능시설
대웅전, 극락전, 종무소, 선원
화장실
남녀 구분
입 장 료
무료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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