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계곡

등록 : 2004-02-16 09:00 갱신 : 2024-12-16 10:24
조회 : 47

포천계곡

“아홉 구비 홍개동 한 하늘이 열렸네. 백 년을 아껴 둔 이 산천일세. 새로이 정자 지어 몸을 누이니, 속세가 아니르세 별천 지로세”
조선 후기 대표 선비인 응와 이원조 선생이 「포천구곡」이라는 시를 통해 포천계곡의 이름이 탄생했다. 계곡 상류의 폭포옆에 ‘만귀정’이라는 정자를 만들어 만년을 보냈던 곳으로 유명하다.
만귀정과 포천계곡은 성주 관광의 대표인 성주 10경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한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만귀정 인근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 명소로도 잘 알려있으며, 조선시대 선비와 같이 푸르른 산 경치와 폭포를 벗 삼아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성주군 문화관광과 054-930-8371  
관광코스안내
성주버스정류소 - 가천면 - 신계리 (50분 소요)
이용가능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안전요원 배치(6월 초~8월 말) / 상비약 / 구명환
경상북도 성주군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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