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우도

등록 : 2004-01-07 09:00 갱신 : 2024-11-21 18:00
조회 : 34

수우도

수우도는 섬의 형태가 소처럼 생기고, 동백나무 등 나무가 많아 나무 수(樹), 소 우(牛) 자를 합쳐서 예로부터 수우도라고 불렸다고 한다. 수우도는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동백꽃이 피는 3~4월 초봄의 광경이 아름답다.
수우도는 풍우의 작용으로 바위 전체가 조형이며, 균열 및 요철의 미가 남해안에서 가장 뛰어난 곳이다. 흔히 해골바위라 알려져 있는 수우바위의 숭숭한 모습, 섬 해안 50m 거리를 두고 붙어 거의 한 살림을 차리다시피 한 단독섬과 독섬개, 옆섬개, 잠여 등의 바위들,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버거운 특이한 외양의 바위들 등 수우도는 유난히 기암괴석이 많은 섬이다.
섬 주변의 물 밑바닥 여건이 좋아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9월이 되면 감성돔을 낚으려는 낚시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통영시 관광안내소 055-650-0580, 2570  
관광코스안내
- 신선길 :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금강봉까지 가는 약 2.0km 구간으로 고래바위, 신선대, 백두봉, 암릉길, 해골바위를 볼 수 있음
- 동백길 : 높은재에서 몽돌해수욕장까지 가는 약 1.0km 구간으로 은박산 정상, 동백나무군락지를 볼 수 있음
- 설운길 : 높은재에서 마을까지 내려오는 약 0.7km 구간으로 짧은 트레킹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한 코스
화장실
있음
경상남도 통영시 여행날씨 등급
2024-11-26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7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2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30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0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02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