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등록 : 2003-07-23 09:00 갱신 : 2024-11-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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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대포동지삿개)

막혔던 가슴이 탁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이다.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석수장이의 애달픈 사연이라도 금새 실려오는 듯하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치는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절경으로 인해 테마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명소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서 형성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주상절리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km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이다.

소개정보
이용시간
주중 09:00~17:30 (입장마감 17:10)
주말 09:00~17:30 (입장마감 17:10)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불가  
문의
064-738-1521  
화장실
있음
주차요금
경차(1,000cc 이하) 1,000원 / 승용차~15인승 미만 2,000원 / 15인승부터 3,000원
입 장 료
[개인]
- 일반 2,000원
- 어린이(7~12세), 청소년(13~24세), 군인(하사 이하) 1,000원
- 경로인, 장애인 무료
[단체 (10인 이상)]
- 일반 1,600원
- 어린이(7~12세)
- 청소년(13~24세), 군인(하사 이하) 600원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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