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천계곡(무흘구곡)

등록 : 2003-09-17 09:00 갱신 : 2024-05-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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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천계곡(무흘구곡)

김천시 증산면에서 성주댐을 지나 고령 방면으로 이어지는 대가천계곡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 한강 정구 선생이 남송 때의 주희가 노래한 무이구곡을 본받아 지은 무흘구곡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한강 정구 선생과 그 후예들이 대가천의 아름다운 계곡을 오르내리며 한시를 지어 무흘의 절경을 노래하던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수도암 계곡과 청암사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대가천계곡은 폭이 넓고 물살이 세지 않고 수위가 낮아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성주군에서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대가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30번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소개정보
휴일
연중무휴  
주차
있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54-930-8371~3  
이용가능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안전요원 배치(6월 초~8월 말) / 구명환
경상북도 성주군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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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가 필요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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