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사고지

등록 : 2002-12-13 09:00 갱신 : 2024-05-23 13:59
조회 : 55

적상산사고지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에 보관 중이던 실록을 제외하고 나머지가 전소되자, 태조부터 명종까지의 실록 3부를 더 인쇄하여 전주본 원본과 교정인쇄본을 합쳐 실록 5부를 만들어 춘추관, 마니산,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에 각각 보관했다. 1641년(인조 19) 이곳에 선원전을 건립하고 선원록을 보관함으로써 적상산사고는 비로소 완전한 사고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조선왕조실록> 복본 34권(왕조별로 1권씩 27권, 무주에 관한 기록 7권)과 왕실 족보인 <선원록> 복본 5권을 제작해 비치했다. 실록 제작·편찬 과정 및 옮기는 과정 등을 담은 22종의 전시패널을 설치했다. 무주군청 소속의 문화관광해설사가 관람객에게 적상산사고의 역사적 가치와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알기 쉽게 해설을 하고 있어 학생을 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꼭 가볼만한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소개정보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이용시간
00:00~24:00  
휴일
연중개방  
주차
있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63-320-2542  
입 장 료
무료
전라북도 무주군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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