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불사(하동)

등록 : 2004-02-05 09:00 갱신 : 2024-11-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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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불사(하동)

지리산 반야봉 해발 약 800m 고지에 자리 잡은 칠불사는 삼국 시대 초기 김해 지방을 중심으로 낙동강 유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태조이자 오늘날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되는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이곳에 와서 수도를 한 후 모두 성불하였다고 해서 칠불사라 불리고 있다.
가야 불교의 중심 사찰로 성장한 칠불사는 1,100여 년 전 신라 효공왕 때 한 번 불을 때면 온기가 100일은 간다는 아자방(亞字房)을 지음으로써 더욱 유명해졌으나 전란으로 소실된 것을 1978년 제월당 통광 대선사가 다시 지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칠불사 불교아카데미 운영  
이용시간
상시 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55-883-1869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경상남도 하동군 여행날씨 등급
2024-12-26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2-27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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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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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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