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산청)

등록 : 2004-02-02 09:00 갱신 : 2024-07-24 13:20
조회 : 43

대원사(산청)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년 동안 폐쇠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의 강당이 되었다. 조선조 고종 27년에 혜흔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증건하 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하고 큰스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하니 전국위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1914년1월12일 밤에 다시 불로 절이 모두 타버린 것을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하여 1917년 전(殿), 누(樓), 당(當), 각(閣),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 여순반란사건과 한국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9월에 비구니 법일(法一)화상이 주지로 임명되어 1986년까지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절 부근에는 옛적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居然亭), 군자정(君子亭)이 있다.

* 대원사계곡
대원사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약2km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산이 높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로 뿜어내는 물과 괴암은 절경이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곳으로 와서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고 하는 소막골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대원사다층석탑 보물, 삼장사지 3층석탑 경남도 유형문화재

소개정보
체험가능연령
8세 이상  
수용인원
50명  
이용시간
※ 프로그램별 상이 홈페이지 참조  
휴일
연중무휴  
주차
가능  
신용카드
불가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
055-972-8068  
등산로
[1코스] 경상남도자연학습원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 중봉 → 치발목대피소 → 무제치기폭포 → 새재
[2코스] 경상남도자연학습원 → 순두류 → 법계사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칼바위 → 중산리탐방안내소
주차요금
없음 (단, 대형버스 주차장은 개인소유이므로 주차비 있음)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한국어 안내서비스
전화/홈페이지 가능
내국인 예약안내
전화/홈페이지 가능
외국어 안내서비스
영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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