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사(구미)

등록 : 2004-02-13 09:00 갱신 : 2024-05-10 17:48
조회 : 27

도리사(구미)

도리사는 신라 제19대 눌지왕(417년) 때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해동불교의 발상지이자, 신라 최초의 가람으로 알려져 있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이 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좋은 터임을 알고 이 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이름을 복숭아(挑도)와 오얏(李리)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신라불교 초전법륜지로 불교의 성지인 이곳에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러 올 때에 모셔온 세존 진신사리가 1976년 세존 사리탑 보수 공사 중 금동육각사리함에 봉안되어 발견되었다.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는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국보 제208호로 지정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위탁 소장되어 있다.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것이 514년(법흥왕 14)으로 이보다 보다 70여년이나 앞서 창건 된 도리사는 그 역사만큼이나 유형문화재로 보물인 화엄석탑이 있고, 아도화상 동상(2002년 새로 건립조성), 세존사리탑, 아도화상 사적비, 조선후기 탱화가 있으며 지정된 불교의 교리와 불교 문화 전파를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소개정보
체험안내
[템플스테이]
신라복식 체험하기
공무원 템플스테이
일상다반사  
수용인원
템플스테이 : 일일 20명, 1박2일 16명  
이용시간
상시개방  
휴일
연중무휴  
주차
주차 가능(소형 약 100대)
요금(무료)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반려동물
없음  
문의
054-474-3737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입장료] 무료
[템플스테이]
신라복식 체험하기 : 10,000원
공무원 템플스테이 : 성인 24,000원 / 중고생 24,000원
일상다반사 : 미취학 5,000원 / 초등생 30,000 / 중고생 40,000원 / 성인 50,000원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
내국인 예약안내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 >템플스테이 예약)
외국어 안내서비스
영어 가능
최초등록일
2004-02-13 09:00
최종수정일
2024-05-10 17:48
홈페이지
도리사 http://www.dori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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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39105]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도리사로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