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

등록 : 2022-11-28 13:41 갱신 : 2024-07-04 13:34
조회 : 38

155

남북이 산지, 동서가 바다인 여수시 율촌은 밤나무가 많아 이름 지어진 곳이다. 어여쁜 이름만큼이나 율촌의 해지는 저녁노을도 아름다운데,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저녁이면 드리워지는 노을의 빛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155이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지나 층계를 오르면 한 폭의 그림처럼 지어진 카페를 만날 수 있고, 아치형 문을 지나 널따란 공간 속에 오션뷰를 담을 수 있는 창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을 담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돋보이는 카페에는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커피 향이 편안함을 준다. 카페 155의 테라스에서 보는 저녁노을과 율촌 바다가 주는 오묘하고 아늑한 휴식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소개정보
영업시간
10:00~19:30  
휴일
매주 월요일  
대표메뉴
에스프레소  
메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디저트류  
포장
가능  
문의
전화문의  
주차
있음(무료)  
신용카드
가능  
문의및안내
0507-1364-1512  
인허가번호
20200510571  
화장실
있음
전라남도 여수시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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