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식당

이곳은 60년 전통의 소바 전문점으로 원조 김초아 할머니는 해방 직후에 일본에서 살다 귀국하신 신반(의령) 사람에게서 조리법을 전수받았다고 하신다. 김초아 할머니는 그 맛을 한국 사람 입맛에 알맞게 개발해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니 그 세월이 벌써 반세기가 넘었다. 지금은 여동생분이 직접 조리하시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채가 됐든, 채소가 됐든 음식에는 그 양을 아끼지 않고 그 마음이 곧 정성이 되어 오랜 전통의 소바 맛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손으로 반죽한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시원한 다시 국물에 독특한 쇠고기 장조림 고명과 야채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우리 입맛에 맞아 지리산과 해인사를 오가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좌석수

40석  

영업시간

평일 10:30~19:00 (라스트오더 18:30)
주말 10:30~18:00 (라스트오더 18:00)  

휴일

매주 화요일 / 명절연휴  

대표메뉴

온소바 / 냉소바 / 비빔소바  

메뉴

온소바 / 냉소바 / 비빔소바 / 메밀만두 외  

포장

가능(일부 메뉴)  

문의

전화 예약 가능 (055-573-2514)  

주차

주차 가능(인근 공영주차장)  

금연/흡연

모두 금연석  

신용카드

가능  

문의및안내

055-573-2514  

개장일

1960년  

인허가번호

19780616003  

화장실

실내, 남여공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