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이 편찬한 지리서 『동국여지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산나물축제가 제15회를 맞이한 지금, 여전히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밥 한 끼 잘 먹지 못하고 있다면, 혹은 먹어도 먹어도 늘 어딘가 허기진다면 힐링 푸드이자 슬로우 푸드인 산나물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대신 식탁에 올려놓자. 자연의 선물, 산나물이 답이다.
소개정보
- 행사시작일
- 2025-04-25
- 행사종료일
- 2025-04-27
- 공연시간
- 10:30~17:00
- 행사장소
- 양평 용문산관광지, 용문역 일원
- 이용요금
- 무료
- 주관사
- 양평군 축제추진위원회, 용문면 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
- 주최사
- 양평군(관광과)
- 주최자연락처
- 031-770-1072
- 행사소개
-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이 편찬한 지리서 『동국여지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산나물축제가 제14회를 맞이한 지금, 여전히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밥 한 끼 잘 먹지 못하고 있다면, 혹은 먹어도 먹어도 늘 어딘가 허기진다면 힐링 푸드이자 슬로우 푸드인 산나물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대신 식탁에 올려놓자. 자연의 선물, 산나물이 답이다.
- 행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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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프로그램 : 오감만족 로드형 주제관, 산나물 마법 요리교실, 산나물 퓨전요리대회
2. 부대프로그램 : 산나물테라피, 산나물 버블쇼, 산나물 핸즈온아트워크
3. 한우 먹거리 장터 및 지역특산물 판매장 운영
4. 다양한 먹거리장터 운영(용문역 일원)
경기도 양평군 여행날씨 등급
- 2025-03-2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3-22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5-03-23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3-2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3-25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3-26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3-27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0-04-07 23:49
- 최종수정일
- 2025-03-18 20:59
- 전화번호명
- 양평군(관광과)
- 문의
- 031-770-1072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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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psannamul.kr/
- 주소
- [12510]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656 용문산 매표소 양평 용문산관광지, 용문역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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