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 수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첫 시작은 수원-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제주무속신화를 각색한 판소리 드라마로 화려한 지화(전통종이꽃)밭에서 다채로운 악기와 판소리의 향연과 더불어 감동적인 서사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행사시작일

2024-06-14  

행사종료일

2024-06-15  

관람소요시간

75분(인터미션 없음)  

공연시간

평일 19:30
주말 16:00  

행사장소

정조테마공연장  

연령제한

만 7세 이상  

이용요금

유료 20,000원(▲경기도민10%(1인4매), ▲수원시민20%(1인4매), ▲수원시숙박객20%(1인2매), ▲정조테마공연장카카오톡플러스친구20%(1인1매), ▲문화누리카드결제20%(1인1매), ▲놀애박스매니아재관람할인30%(1인1매), ▲수원시립미술관30%(1인1매), ▲예술인패스30%(1인1매), ▲임산부ㆍ다자녀50%(임산부 본인 ㆍ예매자 본인 및 두자녀이상), ▲보훈ㆍ복지50%(1인2매)  

주관사

판소리아지트놀애박스, 수원문화재단 정조테마공연장  

주관사연락처

031-290-3578  

주최사

문화체육관광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자연락처

031-290-3578  

행사소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첫 시작은 수원-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제주무속신화를 각색한 판소리 드라마로 화려한 지화(전통종이꽃)밭에서 다채로운 악기와 판소리의 향연과 더불어 감동적인 서사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행사내용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공연 및 정조테마공연장 협력기획공연 판소리1인극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미움과 불안, 외로움과 두려움을 지나는 두 아기씨의 이야기. 이것은 개인의 고립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사랑과 연대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제주 무속신화 『생불할망본풀이』를 새로운 무대 언어로 풀어낸다. 판소리의 다채로움과 동해안 별신굿 지화를 중심으로 한 전통 종이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자.

[시놉시스]
망망대해 바다에서 발견된 무쇠석갑 하나, 그 안에서 동해용왕과 서해용왕의 딸인 동이가 발견된다. 3년 만에 무쇠석갑에서 나온 동이는 생불신이 되라는 어머니의 뜻대로 자신을 구해준 임박사에게 아기를 점지하지만, 해산의 방법을 알지 못한다. 산모가 위기에 처하자 또 다른 생불신인 명이가 하늘에서 신비한 형체로 내려와 아기를 해산시키고, 동이와 명이는 옥황상제에게 가 누가 생불신인지 판결을 요청한다. 옥황상제는 은대야에 은꽃씨를 주며 두 아기씨에게 꽃 피우기 내기를 제안하는데..

[판소리아트 놀애박스]
판소리 1인극·창극·뮤지컬·드라마를 넘나들며 창작 작업을 이어온 창작가 박인혜를 중심으로 2021년 결성했다. 판소리의 특수성을 살려, 전통을 넘어 보다 한국적인 음악극을 만들고 있다. 판소리가 가진 고유의 연극성과 연기술 등이 동시대 극에서 어떻게 발현되어야 하는지 고민하며, 내부적으로는 판소리 창작자, 더불어 판소리 배우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작 <오버더떼창 : 문전본풀이>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판소리 쑛스토리 모파상篇> <쨍하고 해 뜬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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