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국제음악제 ‘우리를 위한 기도’

등록 : 2011-03-30 18:08 갱신 : 2024-09-3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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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음악제 ‘우리를 위한 기도’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은 알프스 산맥부터 발트해 연안까지 분포되어 있는 중부유럽이라는 연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음악 등 집중 조명한다. 「프라하의 봄」,「비엔나의 여름」,「바르샤바의 가을」, 「부다페스트의 겨울」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적, 시대적배경에 따라 이들이 쌓아 올린 각각의 풍요로운 음악문화를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소개정보
행사시작일
2024-10-18  
행사종료일
2024-10-26  
공연시간
일자별 상이  
행사장소
예술의전당, 일신홀  
이용요금
유료(10,000-140,000 공연 및 좌석별 금액 상이)  
주관사
(주)오푸스  
주최사
서울국제음악제  
주최자연락처
1544-5142  
행사내용
2024 서울 국제음악제에서는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대표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독특한 예술적 감각의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 작품도 여행 가방 속에 가득 담았다.

개막음악회 SIMF 실내악: ‘바르샤바의 가을’ (10/18)
‘바르샤바의 가을’ 이라는 주제를 가진 첫 번째 실내악 시리즈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폴란드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IMF 실내악 ‘비엔나의 여름’(10/19)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실내악 시리즈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오스트리아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SIMF 실내악 ‘프라하의 봄’(10/20)
‘프라하의 봄’ 이라는 주제를 가진 세 번째 실내악 시리즈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체코 작곡가 작품으로 구성했다.

SIMF 실내악 ‘서울의 정경’(10/21)
‘서울의 정경’ 부제로 한국 현대 음악의 역사 故강석희 탄생 90주년 기념을 필두로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구성했다.

SIMF 실내악 ‘부다페스트의 겨울’(10/23)
‘부다페스트의 겨울’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헝가리 작곡가 작품으로 구성했다.

이안 보스트리지&랄프 고토니 ‘슈베르트-겨울나그네’(10/25)
세계적인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피아니스트 랄프 고토니가 선보이는 슈베르트 작품으로 구성했다.

2024 서울국제음악제 폐막 음악회 : SIMF오케스트라 with 만프레드 호네크(10/26)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의 폐막음악회로 거장 만프레드 호네크와 SIMF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완벽한 하모니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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