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박물관

등록 : 2007-08-09 09:00 갱신 : 2024-08-27 11:15
조회 : 50

이한열박물관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소개정보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100여 평  
수용인원
30여명  
관람소요시간
30분~1시간  
이용시간
10:00~17:00  
이용요금
무료  
휴일
주말 / 공휴일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및안내
이한열 기념사업회 02-325-7216  
소장품현황
사진 100여 점, 이한열 열사 사용 물품
사업내용
전시, 민주주의 강좌
한국어 안내서비스
안내자 해설
예약안내
02-325-7216
http://www.leememoria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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