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박물관

분재박물관은 김재인 관장이 40여년간 키워온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양재시민공원 방향 우면산 기슭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분재와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듯한 해송,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들까지 100 수종의 5000여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자연을 담아놓은 분재의 모습과 시간과 계절이 흐르며 변화하는 아름다움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수목디자인대학이 있어서 분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무병원이 있어서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도 있다. 매년 10월에는 분재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규모

3966㎡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정도  

이용시간

월요일~토요일 09:00~19:00
일요일 12:00~19:00  

이용요금

무료  

휴일

1월 1일 / 설날 추석 연휴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및안내

분재박물관 02-577-0002  

소장품현황

총 80수종의 1만 2,000여 개의 분재가 전시
1) 송백류 - 진백, 해송, 소나무, 주목, 노간주 등
2) 화목류 - 철쭉, 매화, 동백, 수사해당, 장수매 등
3) 과목류 - 모과, 애기사과, 석류, 홍자단, 피라칸사스 등
4) 잡목류 - 소사, 느티, 느릅, 단풍, 당단풍 등

체험프로그램

분재 체험

사업내용

분재 기술 교육

예약안내

홈페이지에서 관람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