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부산)
복천박물관은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삼한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부산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고 전문박물관이다. 1996년 10월 5일에 개관했다.
복천동고분군에서 7차에 걸친 발굴 조사로 밝혀진 덧널무덤(목곽묘), 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앞트기식돌방무덤(황구식석실묘), 독널무덤(옹관묘)등 총 200여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여기서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 철제무기류, 갑옷, 투구, 가지방울, 금동관, 목걸이 등 12,000여 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으며, 박물관에는 출토된 유물을 종합전시하고 있다. 사적 제273호로 지정된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과 다양한 무덤 양식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있는 가야의 신비를 푸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복천박물관은 개관 이후 인근지역의 매장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해서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및 특별전을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역사교육장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소개정보
-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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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56,334㎡
건물연면적 7,797,97㎡ (전시관 6.811.01㎡ / 야외전시관 316,01㎡ / 기타 670,95㎡) - 관람소요시간
- 약 1~2시간
- 이용시간
-
관람시간(평일 및 일요일) : 09:00~18:00
입장시간(평일 및 일요일) : 09:00~17:00 - 이용요금
- 무료
- 휴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
- 주차
- 가능
- 신용카드
- 없음
- 유모차대여
- 없음
- 문의및안내
- 부산 복천박물관 051-554-4263,4
- 사업내용
- 문화재 발굴조사, 특별전시, 학술연구서 발간, 문화재보존처리 및 관리, 자료 수집, 사회교육(문화비디오 상영 및 가야사 강좌)
- 소장품현황
- 총 7,575점 / 1,848점 전시
- 체험프로그램
- 단체전시해설 / 박물관 강좌 / 어린이체험학습
- 한국어 안내서비스
-
※ 매일 2회 실시 (10:30, 14:00)
- 20인 이내(8세 이상)
부산 동래구 여행날씨 등급
- 2024-12-27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2-28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29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2-31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5-01-0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5-01-0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최초등록일
- 2007-11-06 10:44
- 최종수정일
- 2024-10-21 11:41
- 홈페이지
- https://museum.busan.go.kr
- 주소
- [47800]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63 (복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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