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선사박물관

등록 : 2007-11-06 10:43 갱신 : 2024-11-20 15:41
조회 : 64

양구선사박물관

한국 최초의 선사시대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 외관은 선사시대의 수혈주거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5개의 전시관과 2개의 야외 고인돌공원이 있어 시대별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파로호 상류인 하리의 고인돌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구읍 상무룡리 출토 구석기시대 유물과 해안면 현리 출토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양구지역에서 출토된 구, 신석기 및 청동기시대 유물 654점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1987년 평화의 댐 건설공사로 파로호 물을 빼냄에 따라 양구읍 상무룡 등지에서 대규모로 출토된 양구 지역의 선사유물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강원대학교 박물관, 경희대학교 박물관 총 3개의 박물관에 분산 전시되고 있다. 500여 점의 유물 중 구석기시대의 것이 반을 차지하고,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유물이 50여 점씩 전시되어 있다. 로비에는 터치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전시실을 둘러보며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반도 중부내륙권에 형성된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관광객 및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다.

소개정보
관람소요시간
30분  
이용시간
10:00~18:00 (입장마감 17:00)  
이용요금
3,000원  
휴일
매주 월요일/1월 1일/설·추석 오전  
주차
가능  
신용카드
없음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및안내
033-480-7220  
체험프로그램
박물관 토요문화학교(슬기로운 선사생활)
한국어 안내서비스
[단체 전시해설] 관람 하루 전날 미리 예약 (홈페이지 예약 가능)
한국어 안내서비스
[단체 전시해설] 관람 하루 전날 미리 예약 (홈페이지 예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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