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아박물관

목아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립 박물관이다. 무형문화재 제108호(목조각장)인 박찬수 선생이 설립하였다. 1989년 2월 착공해 이듬해 전시관을 완공한 후 전통공예관으로 개관한 뒤, 학예연구실·소반정사·야외전시관 등 부속건물을 조성하였다. 1993년 야외전시장에 미륵삼존대불을 점안하면서 정식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야외 조각 공원과 지하 1층, 지상 3층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불상, 불화, 불교 목공예품 등의 유물과 더불어 목아 박찬수 관장의 불교 목조각과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 조각 공원에는 미륵삼존대불, 비로자나불, 백의관음, 삼층석탑 등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다.

규모

총 규모 12502㎡ (부속건물 6개소 포함)
: 전시관 본관 1375㎡, 야외전시장 6611㎡, 무애산방 198㎡, 학예연구실 46㎡, 소반정사 370㎡, 수장고 595㎡
 

관람소요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이용시간

[하절기 (3~10월)] 09:30~18:00 (입장마감 17:30)
[동절기 (11~2월)] 09:30~17:00 (입장마감 16:30)  

이용요금

[개인]성
- 성인 6,000원 / 어린이, 청소년, 경로 5,000원
[단체]
- 성인 5,000원 / 어린이, 청소년, 경로 4,000원
※ 국가유공자, 장애3급 이상 무료 관람  

휴일

매주 월요일, 화요일  

주차

가능  

주차요금

목아박물관 입장시 무료  

신용카드

가능  

유모차대여

없음  

문의및안내

031-885-9952~4  

사업내용

1) 문화재의 수집, 재현, 복원, 보수 활동
2) 불교사 및 불교미술 연구 출판
3) 전통불교문화강좌(박물관 문화학교, 청소년박물관학교)
4) 큐레이터, 도토기복원 체험 프로그램
5) 전국어린이그림 그리기대회(5월 5일 어린이날)
6) 정기 개관식 및 기획전시회

소장품현황

50,000여 점 소장(등록유물 5,000점 포함), 1,500여 점 전시
- 예념미타 도장참법(보물 제1144호)
- 묘법연화경(보물 제1145호)
- 대방광불화엄경정원본(보물 제1146호)

예약안내

단체 관람시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전 예약 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