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주해안도로(양양), 등뼈를 타고 달리다!
동해안일주해안도로는 총길이 500km가 넘는 국도 7호선 드라이브 코스로 동해바다의 깊고 푸른 길과 함께 한다. 동해안일주해안도로는 한반도 우측인 동해 라인의 아름다운 바다도시들을 두루 거치는 코스로 고성부터 시작해서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울진, 영덕을 거처 포항, 울산, 부산까지 이른다.
이중 양양은 동해안일주해안도로 구간 중 유독 이국적인 매력을 담고 있는 곳이다. 동해의 블루 바다, 깨끗하고 고운 백사장, 해변을 따라 줄지어 선 트리, 서퍼비치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독특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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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당일
- 코스총거리
- 약 37km
낙산사
통일신라의 승려인 의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동해안에 위치한 가장 큰 절이자 역사적인 가치가 큰 명승지이다. 한국의 3대 관음성지로도 손꼽히며 바닷가에 접해 있어 풍광이 수려하다. 특히 일출 광경은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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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비치
이국적인 청정해변으로 이름난 서퍼비치에서는 서핑을 체험할 수 있다. 1km 길이의 서핑 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아름답다. 서핑 이외에 해먹존, 힐링존, 빈백존 등 색다른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헤미안풍의 펍과 라운지 등이 마련돼 마치 서구의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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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
옥빛 바다와 넓고 길게 뻗은 모래사장, 그 뒤로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시원한 솔향기가 솔솔 뿜어져 나와 머리가 맑아진다. 수심은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다. 해변은 등대와 우뚝 솟은 기암괴석, 바위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정취를 자랑한다. 특히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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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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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21-05-14 00:52
- 최종수정일
- 2023-08-1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