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만항재
함백산 만항재는 우리나라 고원 드라이브 코스의 정수이자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이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영월, 태백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로 무려 1,330m에 달한다. 남한에서는 여섯 번째로 높다는 함백산을 턱밑까지 갈 수 있는 곳이다.
ㆍ코스 정보 : 화방재~만항재(약 8.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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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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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 코스총거리
- 약 8.3km
사북탄광
1962년부터 2004년까지 석탄을 캐던 동양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가 폐광된 이후 관광객에게 공개되고 있는 곳으로 당시의 샤워실, 채탄 장비실, 세화실 및 광산 장비 등 폐광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현장감과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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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정암사는 삼국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국보 수마노탑과 5대 적멸보궁이 유명하다. 정암사는 함백산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다. 일주문으로 들어서면 축대 위에 단단하게 선 육화정사와 목우당, 범종루가 차례로 나타난다. 그리고 열목어 서식지인 좁은 물길 위로 놓인 극락교를 건너면 적멸궁과 수마노탑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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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탄아트마인
삼탄아트마인은 1964년에서 2001년까지 삼척탄좌가 있던 자리다. 그 터 위에 옛 폐광의 흔적을 보존하며 문화예술의 가치를 입혔다. 그래서 그 이름 안에 ‘아트(예술 art)’와 마인(광산 mine)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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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함백산은 태백시 소도동과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경계에 있는 해발 1,573m 산으로 주위에는 태백산, 백운산, 매봉산 등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있다. 함백산 정상에는 고산수목인 주목과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새해 해맞이 관광 코스로도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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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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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21-05-13 00:31
- 최종수정일
- 2023-08-09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