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는 남원 여행
남원은 추억을 남길 사진을 찍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인 서도역에서 출발하여 근현대사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시대배경에 맞는 사진으로 추억과 인생샷 모두 건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담원과 지리산 허브밸리로 힐링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코스이다. 볼거리 가득한 남원다움관의 벽화거리로 1박2일의 남원 여행 코스를 마무리한다면 옛 추억과 오늘을 기록하기에 충분한 시간 여행이 될 것이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1박2일
- 코스총거리
- 109.3km
- 코스총소요시간
- 1박2일
서도역
전라선 기차역으로, 산성역(하행)과 오수역(상행) 사이에 있다. 전라선 개량공사를 하면서 현재의 위치에 역사(驛舍)를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2008년 7월 1일부터 역무원 무배치 간이역으로 역무실이 없어지고 지금 서도역은 최명희의 소설 《혼불》의 무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이며 옛 철길을 배경으로 하는 젊은 연인들의 인생샷 핫플레이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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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아담원
아담원은 본래 나무를 키우던 조경농원으로 지난 10년간 조경 전문기업인 고려조경의 노하우를 통해 나무 한 주, 풀 한포기를 엄선하여 심고 관리하여 2018년 8월 아름다운 정원으로 재탄생하였다. 지리산 자락의 비경과 함께 방문자들에게는 훌륭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 남원에서는 손꼽히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는 수목원이며, 내부에 위치한 카페는 브런치 메뉴와 음료, 베이커리 등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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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남원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남원출신의 한국화가 김병종작가가 본인의 대표작을 남원시에 대량으로 기증하면서 콜렉션의 기반을 갖추었다.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어머니의 산'이라고 불리는 지리산을 향해 겸손히 엎드려 있다. 산을 따라 흐르는 구름이 가장 바쁘고, 새소리가 가장 소란스로운 곳이다. 사람이 느려지고, 말소리가 사치가 되는 곳이다. 이곳에 자연과 미술, 그리고 문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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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허브밸리
허브밸리는 지리산 운봉 아래 용산리에 조성한 허브관광농원으로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았다. 남원은 깨끗한 자연환경에 총 1,300여 종의 허브가 자생하는 허브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허브를 이용한 식품, 대체의학 제품 등의 다양한 허브제품과 친환경 허브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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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
보련산 자락인 남원시 매촌마을 만학동 계곡 주변으로 대규모의 야생차 군락지가 발견이 되면서 고려단차 형태를 개발해 남원차의 명맥을 이어 오는 매월당은. 야생녹차를 채취하여 전통방식으로 볶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발효녹차를 만들고 있고 또 전통녹차와 조화를 이루는 갈대로 지붕을 이은 샛집이 방문객들에게 녹차의 향을 더 음미 할 수 있는 다례체험장도 운영 중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우리 전통 차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차 문화에 우수성을 알리기에 매력적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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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다움관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기록하다'라는 내용에 맞게 남원의 지난 모습들, 그리고 그 모습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들이 전시, 관람,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건물 외부에는 휴식 공원을 두고 건물 내부 1층에는 남원 포레스트(forest)r가, 2층에는 전시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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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24-01-18 17:43
- 주소
- [557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길 32 구서도역영상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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