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등록 : 2018-11-27 00:24 갱신 : 2023-08-08 14:04
조회 : 41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금강산 줄기에서 시작해 동해 따라 찾아가는 역사기행이다. 신라 사찰 건봉사에서 금강산의 정기를 받고 간성향교를 지나 전통을 지켜가는 왕곡마을에 이른다. 송지호관망타워에서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고 봉수해변의 해안길을 걸어보자. 선사시대 유적을 보며 태초를 떠올려보고 청간정에서 자연과 마주하는 길, 역사는 지금도 흐른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31.58km  
코스총소요시간
2일  

건봉사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인적이 뜸해 한적한 고찰이지만 여름이면 숲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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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성향교

1420년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서 창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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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곡마을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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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관망타워

송지호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4층 규모의 송지호철새관망타워는 송지호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드는 철새들의 군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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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해수욕장

국도 7호선옆을 따라 백사장이 형성되어 있고, 지난 1997년도부터 개장한 해수욕장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변이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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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리선사유적지

문암리 선사유적은 고성 여행지 중 가장 정적인 곳이다. 푸른 초목이 덮인 땅 위로 눈부신 햇살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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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

토성면 청간리 동해안 산록에 있는 청간정(淸澗亭)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 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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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여행날씨 등급
2024-11-09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0 좋음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2024-11-11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12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3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4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15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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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7 00:24
최종수정일
2023-08-08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