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경원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지나 북한의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연천에는 초성리, 한탄강, 전곡, 연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등 모두 7개의 경원선 기차역이 존재해 다양한 열차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기 좋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연천역 급수탑을 시작으로 북녘땅을 조망하기 좋은 태풍전망대, 흥미진진한 낙농체험이 가능한 애심목장까지 열차와 안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24.4㎞
- 코스총소요시간
- 약 1시간
연천역 급수탑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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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스쿨 애심목장
DMZ 청정지역 연천군에 위치한 애심목장은 젖소, 우유, 치즈를 즐길 수 있는 정통낙농목장이다. 600평의 축사와 100평의 비닐하우스 치즈 체험장, 다목적 교실, 송아지 우유주기, 치즈체험, 소시지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교육, 재미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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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전망대
처음에는 군사분계선을 기점으로 2km 지점에 남방 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이 설정되었으나, 1968년 북한이 휴전선 가까이 철책을 설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78년에 부분적으로 철책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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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8 좋음
-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 2024-11-09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0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2024-11-11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2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3 보통
- 주의가 필요한 날씨
- 2024-11-14 나쁨
- 야외 활동 비추천
- 최초등록일
- 2018-11-22 02:01
- 최종수정일
- 2023-08-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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