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치열’ 하러 대구로 떠나자!

등록 : 2016-08-18 18:53 갱신 : 2023-08-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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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하러 대구로 떠나자!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말이 있다. 더운 날 체온유지를 위해 땀을 흘리듯, 더운 음식을 먹음으로서 오히려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로의 여름 여행은 한번 쯤 가볼만 하다. 75년 이상 역사를 간직한 국밥집, 50년 넘게 추어탕 단일메뉴를 대물림한 식당에서 땀을 쏟다가 팔공산 케이블카에서 대구 분지를 한눈에 내려다보면 단언컨대, 뼛속까지 시린 한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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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스총거리
약 27.14km  
코스총소요시간
6시간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