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등록 : 2016-04-29 19:38 갱신 : 2023-08-10 09:35
조회 : 26

‘바다여행의 종합 세트’ 사천으로 가자

사천의 삼천포항에 가면 바다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걸 경험할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어항의 하나인 삼천포항에서 비린내 나는 부둣가의 정취를, 주변 어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구경할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돌출한 언덕에 위치한 노산공원은 시원스레 펼쳐진 한려수도의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몰이 아름다운 실안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임진왜란 때 왜군이 쌓은 선진리왜성과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면모를 알 수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이 있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24.55km  
코스총소요시간
5시간  

노산공원(박재삼문학관)

노산공원은 사천시 시내 중심부인 서금동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다. 바다를 향해 돌출한 언덕이며 언덕 위에는 잘 다듬어진 잔디밭과 시민의 산책로가 정비되어있다. 노산공원의 맨위에서는 한려수도의 일부인 삼천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공원 안에는 충혼탑과 판문점 자유의집 모양을 하고 있는 승공관(팔각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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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중앙시장

삼천포 중앙시장은 경남 사천시 선구동에 위치한 시장으로 상가건물형의 중형 시장으로, 상설시장으로 4일, 9일에 장이 서며 주요 상품은 건어물, 활어, 패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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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조선 순조때 진주병사가 군사연락상 이곳에 대방진을 설치하고 뚝을 쌓아 굴항을 축조하여 당시에 상비병 300여 명과 전함 2척을 상주시켜 병선의 정박지로 삼고 왜구를 방비한 역사가 있다. 임진왜란 때는 수군요새로 항구에 거북선을 숨겨 두었다가 왜선을 쳐부쉈다고 전해온다. 굴항 주위에는 울창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각종 횟집도 즐비해 외지에서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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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리왜성

남쪽과 서쪽, 북쪽 3면은 바다에 임하고 있고 동쪽의 한 면만 육지와 이어져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이다. 사천읍에서 남쪽으로 7km 되는 거리로 신진리 북쪽의 얕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다. 입구 돌계단을 올라와 마주하는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야외공연장이 보이고
성문을 통하면 천수각터와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전적기념비(충령비)와
이 곳에서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충무공 사천해전 승첩기념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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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항공우주박물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이 있다. 항공우주관은 세계항공발달사 및 각종 항공기 모형, 우주코너의 우주전시물등으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항공우주산업의 꿈과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전시·연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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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6-04-29 19:38
최종수정일
2023-08-10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