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숨은 명소를 찾아서 [웰촌]

등록 : 2024-01-18 17:43
조회 : 62

야생화 숨은 명소를 찾아서 [웰촌]

벚꽃이 흐트러진 벚꽃 터널을 걷고,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인 억새단지가 있는 성당포구 생태습지공원과 희귀식물인 고란초 자생지역을 탐방하며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11.66km  
코스총소요시간
1박2일  

숭림사(익산)

숭림사(崇林寺)는 신라 경덕왕(742~764)때에 진표율사가 금산사와 함께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익산지」에 보면 고려 충목왕 원년(1345년) 을유년에 행여(行如)선사가 중건했다는 시록과 명문기와가 현재 보관중이며 익산 지역의 대표사찰이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보광전」만 남고 불타버렸으며 이후 10년 만인 광해군 5년(AD1613)에 우화루와 영원전을 새로 창건하고 이후 나한전을 지었으며, 1987년에 주지로 부임한 지광스님께서 범종각, 산신각, 일주문 요사인 안심당과 해탈교, 세심교를 신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숭림사」라는 이름의 연원은 남천축의 달마대사가 중국의 숭산 소림사에서 면벽9년의 좌선을 행한 고사를 기리는 뜻에서 숭산(崇山)의 숭(崇)과 소림사 (少林寺)의 림 (林)자를 따서 선종사찰인 「숭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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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편백나무숲

두동편백나무숲은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향으로 삼림욕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다.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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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 구본당

두 동을 합해서 만든 교회라 ‘두동교회’라고 불리는 이 교회는 전북 김제에 있는 금산교회와 함께 유일한 ‘ㄱ’자형 교회이다. 남녀 회중석을 직각으로 배치하여 서로 볼 수 없게 하여 두 축이 만나는 중심에 강단을 설치했다. 남녀유별의 유교적 유풍에 따라 동선을 분리하였던 것이다. 설립된 지 80년이 넘은 두동교회는 아직도 특별한 날은 이곳에서 예배를 본다고 한다. 현재 두 번의 보수과정을 거쳐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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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성당포구마을

익산 성당포구마을은 서쪽으로 금강이 위치하며 고려에서 조선 후기까지 세곡을 관장하던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던 곳이다.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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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안생태습지공원/고란초 서식지

용안생태습지공원은 금강 용안지구 생태하천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용안면 난포리 일원의 금강변에 조성된 670,000㎡ 규모의 대규모 생태습지 공원이다. 금강의 생태습지는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억새,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있으며, 용안생태공원 옆으로는 55만평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의 시범 억새단지가 있어 가을이면 금강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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