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야 넒은 호남땅의 나주로 마실가자!
‘나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나주평야와 영산강, 수려한 강산에 살기도 좋으니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은 당연지사. 그만큼 많은 이야기가 나주에 쌓여 있다. 영산강 물결을 따라 나주의 그림 같은 풍광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신선놀음이 또 있을까.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29.04km
- 코스총소요시간
- 6시간
남고문(나주읍성 남문)
나주읍성(羅州邑城)의 남문(南門)으로 나주시 남내동에 복원되어 있다. 1920년 경 일제에 의해 약간의 석축만 남고 완전 철거되었다. 이후 1993년 옛 모습대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추녀와 천장이 훼손되어 2005년에 보수하였다. 2층으로
된 문루(門樓)로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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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연염색박물관
고대문화 중심지인 나주는 영산강유역을 배경으로
일찍이 염색문화와 실크생산의 큰 역할을 하여 왔다. 영산강과 바닷물이 합류했던
지리적 환경은 쪽재배와 뽕나무를 재배하기에 적합하여 이곳은 천연염색의 최적지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요 무형문화재 염색장 기능 보유자도 활동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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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배마을
배의 고장 나주에는 다양한 품종의 배나무가 자란다.
따라서 배꽃의 개화시기도 조금씩 다른데 신고배나 황금배 같은 조생종은 4월 20일
전후로 만개하고 만삼길, 금촌추 같은 만생종은 4월 25일을 전 해서 활짝 피어나
나주 땅을 온통 백설처럼 하얗게 뒤덮는다. 배꽃은 매화나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은
대신 은은한 기품을 풍긴다. 나주 배꽃은 광주시와 나주시의 경계를 지나자마자 들어서는
노안면에서부터 그 아름다움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야트막한 구릉에 조성된 과수원마다
온통 새하얀 배꽃에 휩싸여 있다.
나주 반남 고분군
대안리의 동쪽에 위치한 자미산(紫薇山)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낮은 구릉에 분포되어 있는 12기의 삼국시대(三國時代) 고분이다. 1917~1918년과 1938~1939년 동안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조사된 이래 현재까지 독무덤 ·돌방무덤[石室墳] 등 12기의 고분이 발굴되거나 그 존재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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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은 첨단 기술을 문화영역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국내 박물관 최초로 스마트폰의 NFC기술(접촉식 무선통신)을 이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전시실 전관에 도입하여,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전시내용을 안내받고 이를 다시 SNS상에서 서로 주고 받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비되어 있다.
또한, 6곳의 수장고 가운데 2곳의 수장고에 대형 관람창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수장고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운영하며 체험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박물관 옥상정원을 개방하여 박물관의 여러 공간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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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6-01-29 19:57
- 최종수정일
- 2023-08-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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