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버스 좀 타보소!

등록 : 2016-01-25 23:31 갱신 : 2023-08-11 10:42
조회 : 52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버스 좀 타보소!

전통의 멋과 맛이 깃들어 있는 유서 깊은 소도시, 밀양. 밀양아리랑의 흥겨운 가락처럼 옛 것의 ‘흥’과 ‘사람 사는’정이 넘쳐나는 곳이다. 밀양에 가면 밀양의 산과 강과 들을 마음껏 달려보자. 밀양아이랑 한 소절을 흥얼거리며...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41.31km  
코스총소요시간
1일  

밀양 영남루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는 보물 제 147호로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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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은 낙동강유역의 문화를 집대성하여
효율적인 보존·전시함은 물론, 향토사료의 수집, 조사, 연구, 정리 등을 통해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고증 등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널리 공개하여
문화 향수 증대 및 사회교육에 이바지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박물관은 상설 1전시실, 상설2 전시실, 기획전시실로
나눠져 있으며, 밀양지역의 역사(삼한시대~조선시대)를 조명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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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밀양)

표충사는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표충사 청동함은향완,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 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초원이 있으며,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산습지인 산들늪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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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이다.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운 김이 나 "밀양의 신비"라 불리며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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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여행날씨 등급
2024-12-26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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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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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8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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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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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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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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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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