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리 해안의 풍광을 따라 달리는 지상 최고의 드라이브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에 가면 제일 먼저 해안도로를 달려보길 권한다. 700리 해안 곳곳에는 깜장 몽돌, 눈부신 모래밭, 꼬불꼬불 해안선을 따라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결정을 이루고 있다. 거제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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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총거리
- 28.96km
- 코스총소요시간
- 4시간
거제도 해금강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갈개마을의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바위섬(해발 약 116m, 면적 약 0.1㎢)을 거제해금강이라 부른다. 두 개의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971년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다.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갈도(갈곶도)라는 이름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널리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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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흑진주몽돌해변
길이 1.2㎞, 폭 50m, 면적 3만㎡ 규모의 해변을 흑진주 같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이 몽돌밭을 거닐면 지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건강에 좋다. 몽돌해수욕장의 수심은 남해의 다른 해수욕장과는 다르게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대신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 레포츠가 잘 갖춰져 있다. 또 해수욕장
바로 뒤에는 작은마을이 있어 민박촌과 횟집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숙소를 이용하고 싶다면 해수욕장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마을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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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
남부면 도장포 마을에 있는 폐교된 분교에 해금강 테마박물관이 새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 1~2층에는 5만여 점의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는데 영화세트장 모형으로 50~70년대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 어릴 적 기억을 그대로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2층에는 박물관의 또 하나의 자랑인 유럽중세시대의 범선들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태리 베네치아 가면, 무라노 그라스, 프랑스 도자기 인형, 파이앙스 도자기, 밀랍 인형, 깐느 영화제 포스터, 그리고 세계 작가들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관광지로는 신선이 내려와 비경에 감탄했다는 신선대와 MBC 회전목마 촬영지인 바람의 언덕, 명승2호인 해금강 등이 있으며, 인근에 있는 도장포유람선터미널, 해금강 유람선 터미널에서 외도. 해금강 해상관람을 하기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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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포어촌체험마을
도장포 마을 인근에는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로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바닷가에는 기묘한 형상의 바위가 수평선을 떠받치고 있는 듯 서 있다. 인근 지역 관광지로 "은행나무침대"의 촬영지 여차해수욕장이 있다. 또한, 선착장 안쪽 끝에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이국적 풍경의 초록빛 언덕을 만나게 된다.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이곳 역시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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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6-01-25 19:44
- 최종수정일
- 2023-08-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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