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섬, 항구가 어우러진 바다의 야경

등록 : 2015-12-17 19:27 갱신 : 2023-08-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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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섬, 항구가 어우러진 바다의 야경

산업도시였던 창원은 마산, 진해와 통합된 이후 아름다운 바다도시로 탈바꿈했다. 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항구의 투박한 매력이 공존하는 거리는 여름 밤바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약 5.12km  

추산근린공원

추산근린공원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일대에 있으며, 이곳에서는 마산의 전경이 고스란히 보이며 또한 밤에는 마산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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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창동예술촌의 주요 컨셉은 '마산이라는 도시가 지닌 예술적 강점을 도시재생과 결합한 것으로'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이라고 할 수 있으며, 50~60년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던 마산의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문신예술골목', '마산예술흔적골목', '에꼴드창동골목' 3가지 골목테마를 설정하여 테마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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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오동동 아구찜거리

마산 오동동에 장어국을 팔던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가져온 아구를 된장과 고추장, 마늘, 파 등을 섞어 쪘다고 한다. 북어찜의 요리법을 아구에 적용한 것. 할머니가 먹어보니
맛이 괜찮아 단골 손님들에게 술안주로 권하기 시작하면서 아구찜이 탄생한 것이다. 이 아구찜이 요즘처럼 콩나물, 미나리 등 각종 채소가 들어가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중반쯤인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오동동에 아구찜 음식점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지금은 '아구거리'를 형성하여 현재 아구전문 20여개 업소가 성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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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어시장

마산어시장은 200여개의 횟집과 수족관이 있으며 고급어종에서 부터 서민 밥상의 주인공인 고등어,명태까지 무공해 청정해역인 남해안에서 갓 잡은 모든 선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마산의 건어물과 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골라 사는 재미가 있는 곳이며 마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마산어시장 축제로 싱싱함과 활력을 그대로 맛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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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여행날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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