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선율, 봄바람 가락
영동군 난계국악단은 매주 토요일에 공연한다. 전통 국악 연주는 물론, 신세대 감각에 맞게 편곡한 국악과 현대음악을 접목시킨 국악 등 다양한 국악을 만날 수 있다. 딱딱한 공연이 아니라 해설과 웃음이 있는 공연을 보고 흥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직접 악기를 다뤄볼 수도 있다. 난계국악박물관은 난계 박연의 일대기와 각종 악기, 국악 관련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코스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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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39.04km
- 코스총소요시간
- 1일
영국사(영동)
영국사(寧國寺)는 충청북도의 최남단, 충청남도와의 경계에 있는 천태산(해발714.7m)에 있다. 주변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창건연혁은 확실하지 않으나 신라 말에 선종과 관련해 창건된 것으로 보이고, 고려 중엽에 대각국사 의천의 천태종을 계승한 원각국사의 하산처가 되면서 크게 번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조선시대 전기까지도 번영하였으나 조선의 억불정책으로 사세는 위축되기 시작하였으나 명찰로서의 명맥은 계속 유지하였다. 그러나 20세기 초에는 잠시 폐사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사세가 위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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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박물관은 난계의 숨결이 서려 있는 국악 전문 박물관이다. 난계국악박물관 영상실과 난계실에서 난계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국악실에는 대금, 나발 등 관악기와 가야금, 해금, 비파 등 현악기 그리고 징, 북, 편종 등 타악기가 종류대로 전시되어 있다. 60여 점이 넘는 다양한 국악기를 만나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민속자료전시실은 이미 고인이 되었거나 월북한 국악인들의 녹음 자료와 국악 공연 실황을 녹화한 비디오테이프 등 귀한 자료들이 많다. 찬찬히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국악과 한층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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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난계사
난계사는 난계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으로 1973년에 세웠다. 난계사의 입구 좌측에 난계의
동상과 비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입구부터 사당의 외삼문까지의 길 양옆은 조경이
잘 되어 있어 넉넉한 나무그늘 아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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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 박연선생 생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0년 5월 안채(39m²), 사랑채(21.81m²)를 학술용역을 근거로 복원하였다. 생가의 평면은
정면3칸 측면은 전후퇴가 있는 겹집에 전면퇴에는 우물마루를 설치하고 한켠에는 부엌과
곡식창고를 부설한 고미반자에 우진각의 기와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부속채는 1동으로
외양간, 광과 방1칸인 초가지붕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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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5-12-14 18:27
- 최종수정일
- 2023-08-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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