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등록 : 2015-12-09 18:36 갱신 : 2023-08-08 14:36
조회 : 36

기차 타고 만나는 세계 5대 기후대

서천 국립생태원은 살아 숨쉬는 지구생태계를 탐험하는 체험여행 공간이다. 우리나라 숲과 습지 외 세계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간직한 곳으로 생태학습의 장이다. 크게 내부 전시체험공간인 에코리움과 습지, 외부 체험지역 등으로 나뉘어진다. 주변의 마량포구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동백나무숲을 걸으면 그것만으로 힐링일 것이다. 일정이 맞는다면 매월 1, 6일 열리는 한산오일장 구경재미로 솔솔하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77.18km  
코스총소요시간
1박 2일  

국립생태원(서천)

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의 보전과 국민의 행복추구권간의 지속 가능한 균형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기관이다. 에코리움에는 열대, 온대, 지중해, 극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습지생태계를 비롯한 야외생태공간에서는 다양한 생태체험과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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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마량포구(마량포 해돋이마을)

우리나라 유일의 해돋이, 해짐이 마을인 마량포구는 한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포구 앞에 동남쪽으로 치우친 비인만 바다를 안고 있어 바다위로 검붉게 솟아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매해 연말에는 서해낙조와 해돋이를 한 곳에서 보기 위해 각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더욱이 이곳의 해돋이는 해가 남쪽으로 가장 많이 기우는 동짓날인 12월 중순을 중심으로 50일 전후에만 볼 수 있어 신비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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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천 팔경 중의 한 곳인 서면 마랑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
85주가 8,265㎡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 숲에 가면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푸른 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있는 동백정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바다와 낙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있는 섬인 오력도의 풍경과 어울린 바다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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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5일장(1, 6일)

한산오일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 한산 터미널과 한산 초등학교 사이에서 열린다. 또한
장이 서지 않는 날도 항상 문을 여는 골목상점이 있다. 정기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1956년 이지만, 조선시대 이전에 개설된 것으로 전해진다. 장터 입구의 채소전 거리에서는
시금치, 무, 당근, 냉이, 쑥 등 각종 채소와 잡곡도 풍성하다. 어물전에서는 서천의
특산품 박대를 볼 수 있고, 잡화전에서는 검정, 노랑 고무줄부터 빨래집게, 면봉,
칫솔, 손톱깍이, 이태리타올가지 모두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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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여행날씨 등급
2024-11-08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09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2024-11-10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1 보통
주의가 필요한 날씨
2024-11-12 좋음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2024-11-13 좋음
적합한 야외 관광 날씨
2024-11-14 나쁨
야외 활동 비추천
최초등록일
2015-12-09 18:36
최종수정일
2023-08-08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