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뜨겁다.
2018년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무대가 되는 대관령에서는 눈썰매도 올림픽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름하여 봅슬레이 눈썰매, 슬로프가 봅슬레이 경기장처럼 구불구불하기 때문이다. 튜브에 올라 눈 위로 미끄러지면 어른들도 ‘와~’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스릴 있다. 전통 썰매 타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 코스테마
- ----지자체-----
- 코스일정
- 기타
- 코스총거리
- 58.38km
- 코스총소요시간
- 1박 2일
대관령 눈꽃마을
눈꽃마을은 백두대간 준령인 황병산 자락 아래 위치한 작은 농산촌마을로 고지대에 있어 국내 고랭지 농업의 시작점이 되었으며, 목장이 발달한 곳이다. 또한, 국내 스키 발상지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9호인 평창황병산사냥민속이 스포츠와 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산림이 마을의 80%를 차지하는 여건 속에 2008년에는 산림청의 보조와 평창군의 주관으로 눈꽃마을 산촌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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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은 15km에 이른다. 처음에 양떼목장을 따라 걷는 것은
1구간과 똑같다. Okm지점에서 국사성황당쪽으로 발길을 돌려 대관령 옛길로 나아간다.
이곳에 바로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이다.
송강 정철이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가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그림을
그렸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휴양림이 있는 길로 가족과 함께 걸으면 아주 좋다.
기착점인 보광리 마을길도 온통 소나무숲이다. 1구간과 동일한 출발점에서 1구간을
따라 약1.2km 가다가 국사 성황당 이정표에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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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리조트(숙박)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는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로 서울기점 184km, 영동고속도로 2시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알프스를 뜻하는 독일어 알펜(Alpen)에 아시아와 판타지아를 조합하여,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는 호텔과 콘도 컨벤션을 중심으로 골프와 스키 등 문화관광레저 리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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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의야지 바람마을
대관령 최정상부의 의야지 바람마을은 동계올림픽 개최예정지인 평창에 속한다. 그래서 의야지 바람마을의 겨울 또한 온통 눈세상이다. 마을에서는 3천평 규모의 종합 눈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어 눈썰매는 물론 스노우 봅슬레이 및 레프팅 등 다양한 설원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연중으로 운영되고 있는 체험과 대관령 설원에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의 모습도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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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길
[강릉 바우길 1구간] 선자령 풍차 길은 11km에 이른다. 야트막한 고원에 푸르게 펼쳐져 있는 양떼목장 울타리를 따라, 산 위에 목가적 풍경처럼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이다. 정상은 해발 1157미터지만
출발점의 높이가 850미터쯤 되는 곳이어서 걸을 때는 그다지 오르막길이 많지 않다.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때의 기분이 아주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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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등록일
- 2015-11-02 19:03
- 최종수정일
- 2023-08-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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