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해서, 너무 호젓해서 좋은

등록 : 2024-01-18 17:43
조회 : 44

호젓해서, 너무 호젓해서 좋은

장안산은 해발 500m 고지대에 맑고 깊은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 휴가지로 인기가 높다. 용이 살았다는 덕산 용소까지 산책도 즐길 수 있고 낙엽이 무성한 산길을 따라 가을 풍경에 젖어 걷다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12.88km  
코스총소요시간
1박 2일  

방화동자연휴양림

장안산 기슭에 조성되어 있으며, 수려한 자연 경관과 넓은 계곡을 끼고 있다. 덕산용소에서는 방화동계곡으로 연계되는 코스에 자연학습장, 모험놀이장 등의 산림욕장 시설이 자리하며 깨끗한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 다양한 수목 등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가족단위 주말 또는 단기 체류형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계절 매력적인 휴양처이다. 지역 특성상 지형적으로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기온이 낮고, 해발 1,000m가 넘는 큰 산들로 둘러 쌓여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기온이 낮고 계곡물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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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사당(의암사)

의암사는 장수 현감 정주석이 주(朱)논개의 충절을 찬양하며 장수 탄생일을 기리기 위하여 1846년 논개생장향수명비를 세운 후 1955년에 군민들의 성금으로 남산에 사당을 건립하였으며, 1974년에 현 위치로 옮겨왔다. 경내에는 "矗石義妓論介生長鄕竪名碑(촉석의기논개생장향수명비)" 가 있고, "의암사"라는 현판이 걸린 사당에는 논개의 영정(김은호 화백 작)이 있으며 외삼문과 내삼문, 충의문이 차례로 있다. 기념관에는 약간의 논개의 유품과 남편 최경회 장군의 유품이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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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향교

장수향교는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장수면 선창리에 창건하였다.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고, 1877년(고종 14)에 현감 홍우정(洪佑鼎)이 중수하였으며, 1935년에 중수하고 1970년·1973년·1975년에 각각 보수하였다. 이 향교는 임진왜란 때에도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알 수 있다. 대성전은 보물 제27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향교 건축의 대표적 건물의 하나로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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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4-01-1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