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를 보며 달콤고소 빵여행

등록 : 2015-07-31 22:22 갱신 : 2023-08-10 15:06
조회 : 41

시원한 바다를 보며 달콤고소 빵여행

강릉에는 좋은 재료와 공을 들인 빵 명인들이 산다. 누룩으로 빵을 만드는 빵짓는 농부와 동네 빵집 분위기의 오래된 손병욱베이커리, 모던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가루를 돌며 맛있는 빵을 사자. 바닷가에서 맛보는 최고의 빵맛은 잊지 못할 맛있고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

소개정보
코스테마
----지자체-----  
코스일정
기타  
코스총거리
15.08km  
코스총소요시간
6시간  

빵짓는 농부

자연의 냄새와 맛을 담은 정직한 빵을 구워내는 강릉의 빵집이다. 우리밀 통밀가루와 누룩으로 배양한 천연 효모를 기본으로 곡물,채소,과일 등을 사용해 완전 채식 빵을 만든다. 마가린,인공색소,합성보존료 등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빵이라고 할 수 있다. 타지에서 찾는 고객들을 위해 택배주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손병욱 베이커리

외관만보면 흔하디 흔한 옛날 동네빵집 같지만,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릉의 유명 빵집이다.시금치 카스테라,바나나 카스테라,거북이빵 등이 유명하며, 그 중 시금치가 듬뿍들은 시금치 카스테라가 최고의 인기메뉴이다. 여러가지 빵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맛보기용 빵도 제공한다.

오죽헌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 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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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가루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빵집이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빵집이라 젊은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건강빵을 비롯해 쿠키류,케이크류,파이류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결이 살아있는 페이스트리 몽블랑과 무화과가 가득 들은 무화과 파운드가 인기메뉴이며, 빵집 한쪽에는 음료를 곁들일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안목해변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며「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見潮)라 썼다고 한다. 그 뒤 일본인들이 견조를 발음하기 쉬운 견소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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